100일 아기 비염 치료 및 관리

내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기본 신생아 검사는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돈 내고 진행하는 유전자 검사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서 주의 판정을 받았다.

*기본 신생아 검사 
1)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대사 장애로 뇌 장애 신장이상 유발하는지 검사
2) 혈액형 검사 
3) 난청 검사 : 청력 이상 여부 확인 검사로 1.5kg 이하로 출생한 경우 필수
4) 황달 검사

 

신생아 유료 검사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른데

각종 유료 검사를 통해서 (아주 약간의 혈액이 필요)

유전적인 병을 대략적으로 예측하는 보고서를 준다.

신생아_유료검사_예시

유료 검사에서 아가는 알레르기성 비염 '주의'가 나왔고 너무 어렸던 시절이라 그냥 까먹고 지나갔다.

 

100일 넘어서 아기가 감기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콧물이 줄줄 흘렀고, 이전에 했던 신생아 유료 검사가 생각이 나더라. 태어나자마자 한 검사에서 알레르기가 주의 상태가 나왔고 이게 이런결과로 이어졌나? 미리 알고 대처를 왜 하지않았을까 약간은 탄성..

 

아기가 콧물이 주르르 흐르는데 그때마다 닦아주는 것도 고역이고 계속 닦다 보니 아기도 짜증이 이어졌다. 마른 손수건으로 누군가 내 피부를 닦고닦는다고 생각해보아라. 이게 따갑기도 하고 나중가니깐 빨갛게 달아오르더라.

 

아기 비염 치료

 

 

만 1세 이하 아기의 비염치료

비염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잘 판단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원인인지, 감기가 원인인지

1세 이하 아기는 치료의 기준보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직 코 점막이 미성숙하기에 어떤 약물이나 항셍제는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적인 면역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집안 환경개선에 힘쓰고 감기인지 아닌지만 확인해야 합니다.

 

100일 넘은 아기가 콧물이 줄줄 흐르길래 당장 치료해야 할 줄 알았지만

조금 더 지켜보고 환경개선에 힘쓰고 수분 공급을 자주 해주었더니

훨씬 개선되었다.

 

만 5세 이하 아기의 비염치료

이때는 알레르기에 대한 치료를 시작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주로 꽃가루에 의해서 발생되는데, 이는 알레르기 내성 검사를 통해서

어떤 인지가 알레르기가 높은지 알아야 합니다.

 

주로 중대형 병원에서 알레르기 항원 검사를 실시하며

피검사나, 피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인인 나도 알레르기 피부검사를 해보았는데. 집먼지 알레르기정도가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고 치료를 할지말지는 본인이 판단하게 한다. 진짜 심한거 아니면 의사는 치료를 권하지는 않는다. 실제 치료에 오랜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완벽한 치료도 되지않기 때문이다.

알레르기피부검사

알레르기_혈액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