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필수로 알아야할 단어 (삭신, 똘기, 나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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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과 사자성어 그 외 어려운 한글 단어는 사회생활하면서 알아두면 좋다. 이런 건 가끔씩 읽어주고 써줘야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이 되더라.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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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언어로 유명한것은 아라비아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가 꼽힌다. 기본적으로 2년은 공부해야 회화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 배움의 차이는 최고 4배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스페인어 , 프랑스어 정도는 6개월이면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물론 '고급'단어의 표현은 어렵지만 말이다.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 단어,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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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 꽃이 달려 있다가 떨어진 자리

 

더께

- 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삭신

- 몸의 근육과 뼈마디

 

나비눈

- 못마땅해서 눈알을 굴려, 보고도 못 본 체하는 눈짓

 

가온

-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

 

거는

- 출세하라는 뜻에서 '거느리다'를 줄임

 

루다

- 이루다, 즉 뜻하는 것이 그대로 되게 하다.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미리별

- 미리내(은하수)의 별

 

봄시 내

- 봄철의 시냇물

 

세찬

- 힘 있고 억센 표현.

 

알찬 마루

- 알찬 꼭대기(마루)처럼 실제 높은 사람.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마루

- 산의 꼭대기

 

자드락비 : 굵직하고 거세게 퍼붓는 빗물

고드름 장아찌 : 언행이 싱거운 사람을 놀리는 말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말이 많다. 몇개를 살펴보자

미호하다 : 용모가 아름답다

소려하다 : 밝고 아름답다

윤미하다 : 윤이나서 아름답다

청연하다 : 말쑥하고 아름답다

빛있다 : 곱고 아름답다

단화하다 : 단정하고 아름답다.

청연하다 : 말쑥하고 아름답다..

 

유명 S 대학의 언어 박사님이 한말이있다. -> 자기도 띄어쓰기 실수도 있고 모르는 한글 단어도 많다고 한다. 

 

 

 [대기업 이야기] - 직원 인터넷 사용 모니터링 (회사 컴퓨터 접속주의)


 金蘭之契(금란지계) :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이의 맺음(사귐)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러운 시절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재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看雲步月(간운보월) :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대나무 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刎頸之交(문경지교)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以卵投石(이란투석) : "달걀로 바위 치기"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前程萬里(전정만리)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회사에서 의외로 사자성어를 사용할 일이 많다. 부장이상, 팀장급 회식에 센스? 있는 말투로 한두개 써먹어도 좋다

의외로 건배사에도 잘먹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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