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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률이 지지부진한 현재에 백신 접종을 하면 인센티브 주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신기하네요. 이런 인센티브가 도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현재 10% 내외로 주로 고령층에서만 접종률이 높은 편입니다. (5.26일 기준 70~74세 68.9%, 65~69세 63.6%, 60~64세 52.7%). 9월 이후에는 국민 70% 이상이 1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백신예약 사이트
질병관리청 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ncvr.kdca.go.kr)
본인예약과, 대리예약 둘다 가능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1. 마스크 벗기 가능 (7월~)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즉 공원이나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외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 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 하는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 마스크 벗고 외부로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1차 접종자 의미 - 1차 접종 후에 14일이 지난 사람, 예방접종 완료자 의미 - 2차 접종 후에 14일이 지난 사람을 말함.
2.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 제외(6.1일~)
1차 접종자, 예방접종 완료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그렇다면 추석 연휴에도 더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활동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종교활동 시 정규 예배 등 인원 기준에서 제외
종교활동 시 성가대나 소모임이 가능합니다.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 등 종교활동의 참여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는 필요합니다.
다중 인원 시설에 대해서도 접종자는 인원 제외 및 후에 법적 처벌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을 확인하기 위해 배지나 스티커를 제공(7월 중)하여 비접종자와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현제 60대 이상의 고령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로 고령층의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주요 Q&A
1. 예방접종 완료하면 마스크를 안 써도 되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되며 국민 대다수(약 70%)가 예방접종을 마치는 시기까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국민 대다수 접종은 9월~10월 중으로 금년도 내 예상
2.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하나?
1차 예방접종만으로도 발생과 전파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1차 접종만으로도 혜택이 가능합니다.
현재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는 총 38개소 6800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2%로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도 가동률이 40% 미만, 중환자 병상도 45%의 가동률로 아직 의료체계는 준수한 편입니다.
모두가 안전한 세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노력해서 마스크 벗는 날이 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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