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식 약세장 돌입 (베어마켓 : Bear Market)

주식 약세장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를 순식간에 뚫어버리고 21년4분기까지 슈퍼랠리를 달리던주식시장은 전고점에서 20%가 빠졌습니다. 보통 베어마켓(Bear market)이라고 하면 전고점에서 최소 20%이상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과거 역사에도 베어마켓에 돌입하면 경기침체에 들어갈 확률은 60%이상이였습니다.

2023년은_레버리지나해야할까?

베어마켓인데 어쩌라고?

첫번째 의견 : '22년 5월 미국의 대표적 투자회사 모건스탠리는 지금 주식은 과매도 상태이며 베어마켓 랠리를 시작했다. 약세 심리가 너무 만연한점과  연준의 긴축 정책이 경기 침체 위험을 부추기고 있어 주가가 랠리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두번째 의견 : '22년 5월,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경제서장률이 하락하고 10년 만기 국채의 이상적인 상승으로 인해 30%이상 추가하락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22년 10월까지 이어지며 S&P는 3000선까지, 나스닥은 10,000까지 떨어질것을 전망함. ('22년 5월대비 30%폭락..) 과거 140년간 있었던 19차례의 베어마켓을 분석한 결과라고 함니다..ㄷㄷ무서워라..

 

세번째 의견(국내의견) : 국내 투자회사의 의견은 사실 별로 믿고싶지않다. 죄다 매수매수~~~를 외치고만 있지 떨어지는건 책임도 안지고 별로 믿음이 안가긴한다. 그래도 가장많은 의견은 역시 2022년은 점진적인 미미한 상승, 2023년 1~3분기까지 약세전황(혹은 폭락)이다. 사실 뱅크오브아메리카랑 비슷한 얘기를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참 미국주식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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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식시장 예상

미국증시건 국내증시건 전략은 비슷하다. 22년10월 까지는 미미한 상승을 가지겠으나, 22년 3분기 까지는 폭락(or 베어마켓..)이 이어질거라는 얘기다. 그럼 우리는 어느포지션을 가져야 하는가? 구지 주식을 한다면 대형주식위주로 그래도 그나마 인플레 헷지용이 되는 배당주를 추천하고 싶다. (국내 대표 배당주 있잖아 그거..삼성증권, 은행주, KT등.. 아니면 그냥 고배당주 ETF를 사자!!, 아니면 '22년 초반부터 달리는 리츠주식들도 좋겠다.)

 

현금을 늘리라는 지루한 얘기는 하지말자. 고 인플레이션으로 돈을 들고 있는건 더 바보같은 짓이다. 그냥 자산을 사놓자. 부동산, 애매하면 땅을 사서 묵혀두는게 최고다. 저 유명한 레이달리오 아저씨도. 부동산 같은 자산을 사라고한다..

 

흠..달리오 아저씨 근데..우리나라 세금을 좀 아실까유?

레이달리오(출처_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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