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건물(컨테이너 하우스)비용과 장점/단점

컨테이너 건축물

요즘 3층~4층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검토하던 중,

일반 건물 구조물에 비해서 절대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컨테이너 조립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쇼핑, 출처(KTV)

가격은 천차만별이나 구조는 굉장히 유사합니다.

하나같이 주문페이지 밑에 별도 추가금액을 요구하며, '옵션'이 굉장히 많아서 비용 산정이

쉽지 않습니다.

 

여러 사이트와 오프라인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본 결과

건축비 (200 ~ 300만 원), 인테리어비 (100 ~ 200만 원), 평당 총 300 ~ 500만 원 사이입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조립식 주택)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상가형(보통 단일 단층), 최근 유행인 주택 주거형 (복층도 가능, 2층은 테라스 형식으로 유행)

 

중소업체가 난립한 상황이라서 이미 배치되어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주인을

만나서 기본적인 비용과 추가 옵션 금액 정도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조립식 주택)의 단점

(1) 철재가 많이 쓰여서 열에 취약한 편

(2) 단열, 결로 등에 주의해야 함

(3) 컨테이너가 겉에서 드러나기에 매도/매수 시에 가치 하락

(4) 보안과 사생활에 취약한편..(보통 집으로 인식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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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조립식 주택)의 장점

(1) 공사기간이 매우 짧다 (한 달 이내)

(2) 기존 단층에서 복층, 사이드 확장이 용이롭다

(3) 밀폐성이 좋고, 방수가 잘되는 편

(4) 건축물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용이함

 

 

마무리..

사실 신축 구조물이 아닌이상..20년 넘은 주택보다 컨테이너 하우스가 단열이 더 훌륭합니다.

제 땅에 일반적인 건물을 세울 것이냐, 비용절감을 위해서 복층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세울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추후에 자세한 견적과 공사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2021.06.07 - [오니의 Pennywise/공부하는 습관] - 3층 상가주택 건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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