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고 울산 고려아연 온산 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안타깝게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몇 년째 심각한 산업재해가 발생했지만 생산에는 특별한 지장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려아연은 노동자의 사망사고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으로 불려 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사업장' 11곳의 명단을 발표했었는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상당히 높은 순위, 위험도에 위치했습니다. 메탈 케이스 냉각과정에서 사용되는 질소에 의해 산소결핍이 발생하였고 순간적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속 사고조사 중입니다. 사업적으로 특별감독을 통해서 '작업중지 공정'이 발생하였고 이것은 즉각적으로 회사 매출액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고용노동부는 바로 산업안전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