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트 사이트의 채굴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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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토렌트 사이트인 uTorrent에서 강제적인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과도한 cpu 점유 및 발열로 인해 의심하였고 그 이유를 밝혀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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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굴기는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상엔 'WebHelper'라는 이름으로으로 존재하며 파일상엔 'utorrentie.exe'로[24] 존재하는데 작업관리자로 프로세스를 강종해도 되살아나며[25] 심지어 이 채굴기 파일만 따로 찾아 삭제를 하면 토렌트 클라이언트가 작동하지 않는다.

즉, 이 프로그램을 쓰려면 강제적으로 채굴기도 실행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일부 백신은 이를 악성 프로그램으로 단속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토렌트 클라이언트를 지우면 채굴기도 같이 지워진다. 논란 당시는 불법이였지만 지금은 '우리 프로그램은 비트코인 채굴기가 내장되어 있다.'는 내용이 약관에 쓰여있어서 불법은 아니게 됐다. (나무위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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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로그램을 인스톨할때 누가 약관을 제대로 읽어보겠는가?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어떤 보안프로그램은 토렌트 프로그람 자체를 악성코드로 인식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토렌트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면 seed유지에 대해서 심각히 고려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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