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습관 상위권대학 가는법

공부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반복연습, 환경적 요소가 공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1)

세계 기억력 대회가 있다. 매년 하는 이 행사에서 겨루는 항목을 살펴보면 1,000자리 숫자를 5분 동안 누가 더 암기를 잘하는가?, 무작위로 뽑은 단어 수백 개를 10분 내로 외우기 등등. 일반인은 접근조차 하기 힘든 암기대회를 한다. 여기 우승자를 인터뷰한 한 인물이 몇 년 뒤 본인도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터뷰한 기자는 우승자를 통해서 암기를 위한 기술(?)을 전수하고, 지극히 평범했던 학창 시절을 보낸 본인도 기술을 익히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년간 지속해서 노력했다. 그 기자는 지금 원주율을 5만 단어까지 외우고 있다고 한다. 기억력을 늘리기 위한 습관적인 행동, 기술적인 행동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연습으로 암기왕

 

예시 2)

어느 학교에서 반별로 시험평가 점수를 평균을 냈는데 유난히 한 반의 학업 성취도가 뒤떨어졌다. 유일하게 다른 반과 차이가 나는 것은 철도 길과 가까워서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소음이 가장 크게 들린다는 것이다. 그 뒤로 방음벽을 높게 새우고 소음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그 뒤로 해당 반의 학업성취도는 급상승하였고 평균 수준과 같이 맞춰졌다.

유전적인 요소로 학습능력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 환경적인 요소가 학업성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두 가지를 바탕으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요소로 학업성취도 상승

 

<목차>

1.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2. 감정을 다스리자.

3. 목표와 동기를 제대로 설정하자.

4.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5. 공부의 최적 환경은 내가 만든다.

6. 내가 믿는 대로 상위권에 간다.

 

1.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 간에 친구 간에 배신은 일상이지만 노력하는 자세와 습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은 눈에 보이는 성적 상승을 보장할 것입니다.

 

2. 감정을 다스리자.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왜 나의 공부 시간을 방해하는가? 공부 시간이 흔들려서도 안 됩니다. 감정을 핑계로 한 변명거리만 될 뿐입니다.

 

3. 목표와 동기를 제대로 설정하자.

단순하게 서울대만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게 아닌 내가 이루고 싶은 꿈과 직업적 목표를 세운다면 '올바른 동기'는 당연하게 따라서 오게 됩니다.

 

4.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공부가 안 되는 경우 최악의 도피처는 독서입니다. 필기도 필요 없고 눈으로 읽는 행위인 독서가 포기하지 않는 '공 부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5. 공부의 최적 환경은 내가 만든다.

적절한 높이의 책상과 의자, 집안에서 TV 시청 금지, 다양하고 좋은 수험 서적, 과도하게 보일 수 있는 과외수업까지 우리는 어떠한 투자도 아껴서는 안 되며 부모님께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몇십몇백만 원 아끼는 것보다 어쭙잖은 환경으로 공부 시간을 버리는 게 더 아깝습니다.

 

6. 내가 믿는 대로 상위권에 간다.

우리는 목표한 대로, 꿈을 꾸는 대로 이동하고 목적을 이루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리기에서도 1등을 목표로 하고 달려야 최소한 5위안에 드는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싸움인 공부도 상위권에 안착한다고 믿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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