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연봉, 초봉, 복지

한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hynix)의 연봉, 초봉, 복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닉스의 전신은 현대전자로 일반적인

'일반 종합가전기업'이었지만 타 사업부의

경쟁력 악화로 반도체 사업부만 남았고,

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하게 됩니다.

1. 하이닉스 연봉

하이닉스의 평균 연봉은 9,000만 원선입니다.

경력이 약 15년 이상이 되면 부장급으로 진급이

가능하며 이때 연봉이 약 1억 원선이 가능합니다.

하이닉스의 대졸 초봉은 5,040만 원으로 타 기업과 비교하여

최고 수준의 대우입니다.

삼성전자의 대졸 초봉은 4,800만 원으로 약 200만 원

더 높은 편입니다. 다만, 성과급이 제외된 금액입니다.

하이닉스 대졸 초봉인 5,000만 원에 초과이익 분배금, 각종 수당

을 더하면 약 7,000 ~ 8,000만 원의 초봉이 가능합니다.

하이닉스의 주요 복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11번가에서의 복지포인트 사용,

임직원의 주기적인 종합 건강검진,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입학축하금 등이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사업부문은 '반도체' 단일 구성이며

남성 직원 18,000명 여성 직원 10,000명입니다.

여직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답게

이공계 계열사 치고는 여성 직원이 많은 편입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11년으로 대기업 평균 9년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을 보여주지만

2020년 10월 인텔 낸드 사업부문 10조 3000억 원 인수 등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사업 개척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낸드 시장 점유율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인해서

세계 2위의 반도체 회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